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로컬 맥주 4종 개발
김해 단감에서 추출한 효모로 만든 수제 맥주 4종이 지역 축제에서 처음 공개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중 시민이 뽑은 최고의 맥주는 지역 이름을 달고 출시될 예정이다.
드문드문주류소식
30일 BBQ에 따르면 BBQ는 이달 27일 4종의 수제 맥주를 2종으로 줄이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BBQ는 기존 판매했던 △GPA △IPA △바이젠 △둔켈 등 4종의 수제맥주 판매를 중단하고 27일부터 △페일에일 △바이젠 2종을 판매 중이다.
경북 김천에서 생산되는 밀과 전북 군산에서 재배되는 보리를 반반씩 섞어 만든 수제 맥주가 출시된다.
김천시는 최근 자매도시인 군산시와 친선 수제 맥주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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