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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가 올해 월드비어컵(WBC)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맛과 품질을 증명했다.
WBC는 호주 세계맥주품평회(AIBA)와 독일 유러피언 비어스타(EBS), 일본 인터내셔널 비어컵(IBC)과 함께 세계 4대 맥주품평회로 꼽힌다.
세계 맥주 양조장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맥주대회다. 올 대회에는 50개국에서 2060개의 양조장이 9300여개의 맥주를 출품했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가 출품한 ‘프로방스 팜하우스’는 스페셜티 세종’부문에서 77개 응모작들과의 경쟁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