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빈에서 매우 인기 있는 수제맥주 바로, 400여 종류의 다양한 맥주를 제공합니다. 스타일리시하고 지리적으로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미국식 다이너 테마의 메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맥주 선택의 다양성으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편의점 냉장 코너를 장악했던 수제맥주 브랜드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돈버는 수제맥주 회사를 찾아보기 어렵다. 상장 1호 축포를 쐈던 수제맥주회사는 헐값 매각도 여의치 않을만큼 망가졌다. 기회는 있다. 밀가루, 구두약같은 콜라보 제품으로 '펀슈머(fun+consumer)'의 흥미만 쫒던 수제맥주 시장이 품질경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 몰락이냐 재도약이냐 기로에 선 수제맥주 시장의 변화를 추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