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딸기시배지로서의 역사성을 알리고 밀양딸기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딸기를 활용한 주류 개발 및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2년간 대경대학교에서 개발해 지역 양조장인 농업회사법인 레드애플팜(주)에 기술 이전된 밀양딸기1943 맥주는 꾸준히 품질을 개량해 최근 트랜드인 수제 맥주로 기획됐다. 딸기 함량 비율을 20%까지 높여 딸기의 맛과 향을 더 담아냈고, 젊은 소비층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에일맥주와 라거 맥주 스타일로 출시됐다.